철도역을 오케스트라 공연장으로 바꾸다. 날씨가 연일 쌀쌀해 집니다. 브라질이 원래 덥다고 하지만 겨울되면 추워집니다. 한 여름이라도 실내에서 15도에 에어컨을 맞춰놓고 생활하면 추운 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는 형님부부의 초청으로 Sala Sao Paulo를 다녀왔습니다. 여차여차해서 말할 것도 많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한인들이.. 브라질 이야기 2012.05.17
상파울로 맛집소개 - 봉헤찌로 한인촌 순대국집 전주식당 상파울로에는 한식당이 대략 50개가 됩니다. 원래에는 한식 소개 블로그 http://banchan.com.br 을 운영하기에 한식당을 소개하다가 브라질을 찾는 출장자.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한식당도 소개합니다..^^ 오늘은 상파울로 한인촌에 있는 전주식당을 소개합니다. 전날 술 한잔 했던가 아.. 브라질 이야기 2012.05.16
상파울로 맛집소개 - 염소탕 잘 하는 집 한우리.. 지난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이었습니다. 마침 장모님.장인어른이 월요일 온천 효도관광 가실려고 형님 집에서 주무신다기에 온 식구 다 모여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브라질 식당들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고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염소탕 집을 찾았습니다. 한우리 식당이라고 새롭게 열.. 브라질 이야기 2012.05.15
브라질 치안과의 전쟁 마지막 페이지 - 화벨라 소탕작전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비교하는 평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살기에 가장 중요한 주거, 환경 그리고 경제적인 안정 등을 설정하여 이를 점수로 매겨 결정 한다. 사람이 먹고 살기에는 위에 열거한 대로 주거, 환경 등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치안이라고 본다. 아무.. 브라질 이야기 2012.05.15
추천식당..상파울로 딤섬 집 핑퐁 공략 어제 저녁 딤섬 집을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그루폰 쿠폰을 사두었던 것이 기한이 만료가 다 되어서 시내 모룸비 쇼핑에 있는 핑퐁 딤섬 집입니다. 일전에 이따잉 지역에 있던 곳도 다녀갔기에 뭐 특별히 기대는 하지 않고 갔습니다. 마침 오늘이 어머니날이라 쇼핑은 만원입니다. 일반적.. 브라질 이야기 2012.05.14
파스타 요리 학원에 갔다 왔습니다. 남아메리카를 다른 말로 라틴 아메리카라고 합니다. 라틴계열의 나라 스페인, 포르투갈에 의해 개발된 지역이라서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백인들은 스페인. 포르투갈 출신이지만 이외에도 독일, 폴랜드,이탈리아에서도 많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후손은 남미에 많이 퍼져 있습.. 브라질 이야기 2012.05.14
한인촌 주점 몽마르죵 공략! 어제 저녁에는 친한 동생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어디로 정했나 했더니...한인촌에 위치한 몽마르죵 주점입니다. 동생이 운영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이제 술 하고의 관계가 소월해진 이상... 술 먹을 기회도 없고해서 못 가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네요.... 한인촌 밑.. 브라질 이야기 2012.05.11
상파울로 일본촌 kazu 라면집 그리고 집에서 만든 미소된장 라면..! 어제 저녁 성가 연습으로 저녁을 못 먹었습니다. 10시도 넘은 시간이라...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우리집 근처의 일본촌으로 향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동양인은 자뽀네스(Japones)가 고유명사일 정도로 일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이민 역사가 100년이 넘.. 브라질 이야기 2012.05.10
브라질 식당소개 - Feijao de corda santa catarina 요즘 제 블로그에는 먹는 글이 많이 올라오게 되는군요. 워낙 잘 먹기도 하지만 생각해 보니 브라질 음식 소개 글들이 없던 참에 잘 됐다 싶어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브라질 소식.문화를 소개하던 블로그가 이제는 먹자 판이 된 것 같은데.... 먹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를 제일 잘 알.. 브라질 이야기 2012.05.08
양고기 그리고 파티.... 몇주전 친구집에서 또 한 번의 슈하스코를 했습니다. 원체 고기를 많이 먹는 지역이라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고기를 굽게 되죠. 이번에는 양을 잡아서 친구 별장에서 구이를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장소를 시내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뭐 다들 잘 알겠지만 브라질 정통 슈하스꼬.. 브라질 이야기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