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맛집] 새벽 까지 운영하는 일식당 TAKO 한국사람의 입맛은 비슷한가 봅니다. 우리야 입맛이 제각각이다고 하지만 맛있다는 곳을 가보면 한국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일본촌에 있는 TAKO 입니다. 옛날에는 새벽 늦게까지 해서 한 잔 하고 돌아다니다 해장하러 가던 곳입니다. 요즘에도 새벽 2시까지 하고 .. 브라질 이야기 2012.06.29
차.운전자 모두 한 잔? 알코올 차가 즐비한 곳 브라질 넒은 땅 덩어리를 가진 브라질은 크기에 걸 맞게 인구들이 널리 퍼져 살고 있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유동하는 인구가 많은데 땅 크기에 비해 차들은 모두 소형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소형차들 많은 것에 놀란다. 대부분 1000cc 소형차.. 브라질 이야기 2012.06.28
[식품박람회] 한식과 한류의 만남에 대한 고민 상파울로에서 열리고 있는 식품 박람회에 갔다 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사는 도시이다 보니 각 국에서 많은 출시를 해 왔습니다. 평상시에 워낙 음식에 관심도 많고 해서 찾아 가봤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당근 한국 전시관입니다. 고추장,불고기 소시, 김도 있습니다. 한식 .. 브라질 이야기 2012.06.28
[상파울로 맛집] 95년된 피자집에 다녀왔습니다. Baboo Giovanni 브라질은 1870년대부터 농업이민으로 이탈리아인들을 많이 받아 들였습니다. 같은 백인계통에 가족과 이민 오는 조건으로 인구도 늘리고 부족한 일손을 채우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브라질에는 이탈리아계가 2300만명 가량 산다고 합니다. 사람도 많고 음식문화도 브라질 사.. 브라질 이야기 2012.06.27
[이과수 폭포] 내용 수정 및 비디오 편집자 주: 본 글은 지난 번 이과수 폭포 글을 올리고 나서 이과수에서 여행사를 운영하시는 홍동식님이 내용 중 수정할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 직접 촬영하신 비디오와 함께 올려 본다. 아래사진은 홍동식님의 멋진 프로필 사진! [브라질 여행]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웅장한 이.. 브라질 이야기 2012.06.26
[상파울로 맛집] 한인촌에 위치한 이탈리아 식당 Ouro Branco 상파울로 한인촌인 봉헤찌로는 여러 민족이 거쳐 갔습니다. 100여년 전에는 이탈리아 인들이 인근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며 모여 살던 곳이었고. 1차대전 후에는 그리스인 2차대전 후에는 유태인들이 그리고 지금은 한국 사람들이 의류상가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Cantina Ouro Branco는 40년.. 브라질 이야기 2012.06.25
피자 파티!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성당 친구들과의 가족모임이 있습니다. 돌아가며 밥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피자로 주문했습니다. 브라질은 한국의 중국집처럼 널려 있는게 피자 집입니다. 사람들이 많을 줄 알고 5판이나 시켰는데 역시나! 두 판이 남았습니다. Presto 패밀리라고 유명한 피자.. 브라질 이야기 2012.06.23
[브라질 여행]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웅장한 이과수 폭포 이 글을 쓴 후 이과수에서 비바브라질 여행사를 운영하시는 홍동식님이 몇가지 사항을 지적해 주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로 해서 보면 된다------> http://blog.daum.net/joaobrazil/115 브라질의 3대 명소를 꼽으라면 단연 아마존, 이과수폭포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가 뽑힌다. 죽기전에.. 브라질 이야기 2012.06.21
[상파울로 맛집] 브라질 사람들이 선호하는 불고기집 - 월궁 브라질 한식당들은 대략 60개가 넘습니다. 이 중 한인들이 사용하는 업체는 대다수이고 브라질 사람들을 접대할 수 있는 곳은 몇개 안됩니다. 시설이나 위치 때문이라기 보다는 맛이 중요하죠. 한인들이 선호하는 식당들은 맵고 짜고 강한 맛이 나는데 비해 브라질 사람들이 선호하는 한.. 브라질 이야기 2012.06.19
[도전 요리왕] 짜장밥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으로 짜장을 해 봤습니다.워낙 볶는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제일 자신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오랜만에 만들어 보는데 한 번 보시죠. 10인분을 준비하느라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 호박...양이 좀 많습니다. 채소를 씻고 자르고 고기도 양념하고 하다 보니 1시간이 훌.. 브라질 이야기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