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one 추천 상파울로 중심지 Boi na Brasa 식당 지난주 친구의 소개로 새로운 식당을 가봤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Boi na Brasa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한국 갔다 온 친구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다가 마침 몰아닥치 푹우로 포기하고 선택한 곳입니다. 이틀 전에는 갈비 먹자고 했다가 못 나온 친구....ㅋㅋ.. 브라질 이야기 2012.04.17
또 고기를 먹었습니다. 새로운 주일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괴팍한 날씨로 하루는 더워서 잠을 설치게 하더니 어제는 추워서 설치게 되더군요...참나..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인지 저녁 약속들이 하나 같이 고기를 먹자고 해서 장장 3일간 먹었습니다... 갈비, 티본, baby beef, 양고기, 멧돼지 갈비 등등... 마지막 블로.. 브라질 이야기 2012.04.16
고기맛을 즐기는 곳 슈하스까리아. 한 나라의문화를 가장 잘 알려면 음식을 먹어 보라는 말이 있다. 그 나라 사람들의 음식을 먹어야 진정 그 들의 문화 풍습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식인 슈하스꼬(Churrasco)를 설명하겠다. 슈하스꼬란 긴 쇠 꼬챙이에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쇠고기 .. 브라질 이야기 2012.04.13
주말파티 벌써 월요일입니다. 한국시간은 월요일 저녁이지만 브라질은 지금 아침입니다. 주말은 정말 열심히 지냈습니다....많이 먹었다는 소리죠....ㅎㅎ 이번에는 주말에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브라질이니까 한식을 잘 안먹을까 하는 분들이 많기도 한데... 한식.중식 뭐든지 있습니.. 브라질 이야기 2012.04.02
브라질 최고의 고기 삐까냐 지난 주말에 여동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집 근처에 맛있는 식당에 생겼다며 한 번 탐방 하자고 하더군요.. 뭐 겸사겸사 해서 갔습니다. 먼저 상에서는 올리브유와 타바스코! 잠시후 이곳에서 고깃님이 온 몸을 불사를 곳...ㅋㅋㅋ 사순절 금육 기간인데 왜 이럴 때 고기를 먹자는 .. 브라질 이야기 2012.03.29
코코넛우유로 만든 브라질식 해물탕과 사랑의 게껍질.... 확실히 불면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밤에 잠을 못자는 것은 아니고 조금 뒤치덕 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잠은 드는데.. 왜 아침 5시면 눈이 떠지는지... 알람은 뒀다가 삶아 먹어야 겠습니다........ㅡㅁㅡ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낫다며 나를 부르기에 다리를 주물러 줬습니다.. .. 브라질 이야기 2012.03.26
휘황찬란한 카니발을 분석해 봅니다. - 셋째글/03 살바돌 또 다른 카니발 세계적으로 알려진 리우 카니발과 달리 살바돌 카니발은 브라질 사람들에게만 알려져있다. 요즘에야 조금씩 외국인들이 많이 늘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국내 사람들이다. 리우 카니발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라면 살바돌 카니발은 직접 같이 뛰며 노는 행렬.. 브라질 이야기 2012.03.25
휘황찬란한 카니발을 분석해 봅니다. - 둘째글/03 리우 퍼레이드는 어떻게 구성되었나? 리우 쌈바행렬은 한팀이 최소 2500에서 최대 45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1시간내에 1km 거리의 경기장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들이 또한 여러 조직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Commissao de frente(리더): 옛날에 길거리 행렬을 할 때에는 가.. 브라질 이야기 2012.03.25
휘황찬란한 카니발을 분석해 봅니다. - 첫째글/03 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태어나서 자란 우리문화를 배우는 것도 어려운데 하물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기란 더더욱 어려운 것이다. 브라질에 살면서 처음 접한 카니발은 호기심 많은 남자에게는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수 많은 무희들이 거의 벗다시피 한 의상을 .. 브라질 이야기 2012.03.25
색시를 수입해야 하나? 본래 이 글은 8년전 순수 쏠로일 때 쓴 글이다. 지금이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만 이민사회에서 결혼이란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글 내용은 지금도 변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옮겼다. 내 직업은 브라질 관광 가이드이다. 전문적으로 하는 일은 통.번역으로 업.. 브라질 이야기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