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새벽 5시, 리우데자네이루 북부 지역에 위치한 Favela Morro do Alemao에 2천 500명의 경찰이 급습하여 붉은사령부라고 알려진 Comando Vermolho 범죄집단과의 총격적인 벌어졌다. 총 8시간에 걸친 교전이 끝났을 때, 거리에는 130구가 넘는 시신이 널려 있었다. 양측은 자동소총은 물론, 드론을 이용하여 경찰에게 폭탄을 투여 하는 등 치열한 전투가 이어졌다. 아침 뉴스를 접한 시민들은 출근길에 총격을 피하는 시민들의 공포에 질린 얼굴을 보며 모두 경악했고 피비린내가 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지금도 연일 이번 작전과 관련된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지긋지긋한 범죄와의 전쟁 서두라며 환호하는 사람과 선량한 시민들이 경찰의 학살을 당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