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식당..상파울로 딤섬 집 핑퐁 공략 어제 저녁 딤섬 집을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그루폰 쿠폰을 사두었던 것이 기한이 만료가 다 되어서 시내 모룸비 쇼핑에 있는 핑퐁 딤섬 집입니다. 일전에 이따잉 지역에 있던 곳도 다녀갔기에 뭐 특별히 기대는 하지 않고 갔습니다. 마침 오늘이 어머니날이라 쇼핑은 만원입니다. 일반적.. 브라질 이야기 2012.05.14
파스타 요리 학원에 갔다 왔습니다. 남아메리카를 다른 말로 라틴 아메리카라고 합니다. 라틴계열의 나라 스페인, 포르투갈에 의해 개발된 지역이라서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백인들은 스페인. 포르투갈 출신이지만 이외에도 독일, 폴랜드,이탈리아에서도 많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후손은 남미에 많이 퍼져 있습.. 브라질 이야기 2012.05.14
한인촌 주점 몽마르죵 공략! 어제 저녁에는 친한 동생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어디로 정했나 했더니...한인촌에 위치한 몽마르죵 주점입니다. 동생이 운영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이제 술 하고의 관계가 소월해진 이상... 술 먹을 기회도 없고해서 못 가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네요.... 한인촌 밑.. 브라질 이야기 2012.05.11
상파울로 일본촌 kazu 라면집 그리고 집에서 만든 미소된장 라면..! 어제 저녁 성가 연습으로 저녁을 못 먹었습니다. 10시도 넘은 시간이라...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우리집 근처의 일본촌으로 향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동양인은 자뽀네스(Japones)가 고유명사일 정도로 일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이민 역사가 100년이 넘.. 브라질 이야기 2012.05.10
브라질 식당소개 - Feijao de corda santa catarina 요즘 제 블로그에는 먹는 글이 많이 올라오게 되는군요. 워낙 잘 먹기도 하지만 생각해 보니 브라질 음식 소개 글들이 없던 참에 잘 됐다 싶어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브라질 소식.문화를 소개하던 블로그가 이제는 먹자 판이 된 것 같은데.... 먹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를 제일 잘 알.. 브라질 이야기 2012.05.08
양고기 그리고 파티.... 몇주전 친구집에서 또 한 번의 슈하스코를 했습니다. 원체 고기를 많이 먹는 지역이라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고기를 굽게 되죠. 이번에는 양을 잡아서 친구 별장에서 구이를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장소를 시내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뭐 다들 잘 알겠지만 브라질 정통 슈하스꼬.. 브라질 이야기 2012.05.04
까이삐라 시골맛을 느끼게 해 주는 compadre 식당 공략 이 글 올리고 나서 바로 주변에서 눈치를 줬습니다. 옛날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갔지만 몇번 음식에서 불청객이 나왔다고.....OTL 그래서 요즘 한국 사람은 잘 안간다고 하네요... 그냥 식당자체 보다는 음식 정보로만 참고 하세요....ㅠㅠ 친구부부의 초청으로 O Compadre 식당을 찾았습니다. .. 브라질 이야기 2012.05.03
만두 400개 만들기 도전...! 5월 1일 노동절 휴일입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친구집에서 만두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해 먹자고 해서 준비하다가 이 날 드디어 했습니다. 총 4식구와 4명의 아이들... 400개를 만들었는데..만들면서 먹으면서 하다 보니 200개를 먹었더군요....ㅋㅋ 자 그럼 만두에 도전합니.. 브라질 이야기 2012.05.03
불고기.김치 500인분 만들기 도전.. 지난 주말 성당에서 500인분 점심준비로 녹초가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괴롭히던 불면증도 다 날려 버릴 정도로 피곤했습니다. 몽롱한 상태로 샤워하다보니 샴퓨로 세수하고 있더군요....아놔....ㅁ_ㅁ 제가 소속되어 있는 대건회는 거의 대부분이 1.5세와 2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화.. 브라질 이야기 2012.04.30
쌈바, 카니발의 아름다운 도시 Rio de janeiro 리우데 자네이루 브라질하면 늘상 나오는 이미지인 예수동상 그리고 해변가..이 모두가 있는 브라질 가장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리오 데 자네이로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겠다. 개인적으로 브라질에서 가장 멋있는 곳으로 생각되며 지금도 답답할 때마다 한 번씩 찾아보고 싶은 곳이다. 브라질 교포들 사.. 브라질 이야기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