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주말파티

착한브라질 2012. 4. 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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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월요일입니다.

한국시간은 월요일 저녁이지만 브라질은 지금 아침입니다.

주말은 정말 열심히 지냈습니다....많이 먹었다는 소리죠....ㅎㅎ

이번에는 주말에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브라질이니까 한식을 잘 안먹을까 하는 분들이 많기도 한데...

한식.중식 뭐든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요리사를 아내로 두었기 때문에 전 잘 먹습니다....ㅋㅋㅋㅋ



아내가 금요일에는 짬뽕을 만들었습니다.

해물과 모든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서 그런지 항상 맛있습니다..


근접사진으로 한 번 찍고!



이건 친구 Chef Do Hyung Kim 이 만든 작품!

매주 금요일 찬양모임이 점차적으로 먹자회로 바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먹어가는 종류가 늘어나죠...



한식뿐만 아니라....메뉴도 다양해지죠..ㅋㅋ



이건 토요일 저녁에 Chef Ester Yu Jin Cho가 제 아내가 만든 만두입니다..

김치만두



고기만두



이건 일요일 친구집에서 슈하스꼬 파티..

가장 맛있다는 삐까냐를 한 점 쌈에 싸고...



고기는 역시 숯불이 최고!



아 이건 토요일 시장 가서 찍은 겁니다...

새벽에 토마토와 혼동을 일으킨 감....가을이라 그런지 드디어 한창 나옵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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