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헤알 플랜 19주년 요즘 브라질이 전세계적으로 시끄럽습니다. 연일 시위다 데모이다 언론에서 떠들다 보니 나라가 전란에 휩싸인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 컨페데레이션 결승에서도 우승하는 등 축구는 여전히 그리고 일상생활도 여전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7월 1일도 전국적인 파.. 브라질 이야기 2013.07.02
[급격 브라질]뿌리 깊은 피해를 벗어나고저 몸부림치는 브라질 국민들 어제 올린 브라질 파업과 관련 많은 말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 페이스북은 물론 SNS가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멀리 한국에 사시는 분들의 관심이 재미있습니다. 정작 브라질에서는 도적으로 불리우는 룰라 전임 대통령을 영웅으로 칭하면서 당황해 하고 축구의 나라에서 지.. 브라질 이야기 2013.06.21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시민운동 - 브라질은 지금 혁명중...! 요즘 브라질은 연일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단지 폭동.파업.데모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울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혁명으로 보이니다. 그 이유는 뿌리 깊은 빈부격차 그리고 허탈감에 빠진 국민들이 드디어 일어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브라질에 사는 외국인으로.. 브라질 이야기 2013.06.19
브라질 연인의 날 6월 12일 오늘은 브라질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날.. 한국이나 브라질이나 모든 솔로들이 싫어하는 날... 무적 솔로부대 특전사들이 휴식하는 날... 친구가 시작한 연애사업이 꼭 망했으면 하는 그날... 바로 연인의 날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2월 14일 성 발렌타인 순교일을 기념하여 연인의 .. 브라질 이야기 2013.06.1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월급을 받는 나라 브라질 오늘은 오랫만에 먹는 것이 아닌 따끈한 시사 소식을 하나 전하렵니다. 브라질 시사 소식은 지극히 제 개인적이 소견입니다. 정확한 수치 보다는 느낌을 적는 것이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은 브라질비용중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임금계산에 대해서 신나게 써.. 브라질 이야기 2013.06.12
주말에 한 번 가볼만한 이탈리아 식당 - Brunholi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남편입니다. 요즘 여기에 올리고 있는 브라질 문화외에 경제.정치등 이슈가 되는 몇가지 글들도 정리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쓰려고 보면 별로 좋은 결과는 아닌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짧은 견해로 한 나라를 .. 브라질 이야기 2013.06.11
겨울로 들어가는 6월 파티 - 훼스타 주니나 화창한 6월입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인 반면 브라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6월이면 매년 전국적으로 열리는 파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훼스타 주니나(Festa Junina) 직역하면 6월(Junho) 파티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 파티가 7월에 열리면 훼스타 줄리나(Festa Julina) 또는 7.. 브라질 이야기 2013.06.08
과야바와 치즈...로미오와 줄리엣 브라질 문화를 열심히 소개하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뭐 소개라기 보다 매일같이 보며 느끼는 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먹는거...두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가 가장 잘 소개시키는 음식.요리.. 오늘은 브라질식 먹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 브라질 이야기 2013.06.06
정통 이탈리아 같은 브라질 음식 - 빠르메지아나! 자 이번에는 브라질 요리를 한개 소개 드립니다. 브라질에서 살다 한국으로 간 친구가 부탁해서 찾아본 요리입니다. 이름하여 Filá à Parmegiana...빨메지아나라고 소고기에 밀가루를 입혀서 튀긴 후 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뿌리는 것입니다. 이름에 빠르마가 들어가 있.. 브라질 이야기 2013.05.30
루왁커피? 브라질 최고의 커피는 꾸이까 커피! 내일 브라질은 Corpus Christi 휴일입니다. 카톨릭 국가여서 성체일을 큰 휴일로 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요일이라 샌드위치 데이로 금요일에 많은 업체가 쉽니다. 당연히 시내를 빠져나가는 차량이 아침부터 많습니다. 오늘은 며칠전 한국 대학생이 브라질 커피에 대해서 질문한 것도.. 브라질 이야기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