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한인촌에도 불경기가 몰아치나 요즘 한인 의류업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10년전과 비교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절반 이상이 대부분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2008년부터 일어난 세계공황으로 불경기다 하더니 올해는 그 예상을 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여러 사람을 만난 .. 브라질 이야기 2013.10.30
한인 2세 부모보다 한국어에 더 관심 있는 3세 아이들! 인터넷에서 재미난 글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글 좀 씁니다. 불친절한 이방인씨의 신나는 블로그에서 본 글입니다. 제목은 "재미교포 2세들이 달라졌어요~ 한국어 못하면 흉봐요" 입니다. 내용이 무엇인가 봤더니 꽤 흥미로운 사실을 다뤘습니다. 바로 미국 한인 2세들이 한국 말을 못하면 .. 브라질 이야기 2013.10.28
가톨릭 대학에서 한식 강습을 주고 왔습니다!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요즘 상파울로는 봄 비가 계속 오면서 날씨가 자주 바뀝니다. 10월 중순이 넘었는데 춥기도 하고, 감기도 자주 걸리게 되네요. 뭐 덕분에 저도 몸살.감기를 아예 달고 삽니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합니다. 어제는 가톨릭 대학(PUC)에.. 브라질 이야기 2013.10.18
제 3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재미있게 사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소식을 하나 전하려 합니다. 어제 비가 오는 날 부모님하고 드디어 제 3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혼자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도 시내에 나오셔서 함께 갔습니다. 상파울로 비엔날.. 브라질 이야기 2013.10.05
변하는 브라질 한인: 가게 운영 보다 직장을 더 선호하다? 안녕하세요? 봄비를 맞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요즘은 한식 블로그 개편으로 좀 정신이 없네요. 먹고 살기 힘든 요즘 정신이 없더라도 오늘은 좀 간단한 자료로 변하는 한인사회 분위기를 전하겠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대화하던 중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됐습니.. 브라질 이야기 2013.10.03
미국이 아닌 브라질이라면? 유대인 그리고 네덜란드의 영향 안녕하세요!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착한남편운동본부 이름이 너무 생소하다고 하시는 남자 분들이많은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닉네임이니 부담 갖지는 마시고 그냥 글만 보세요... 아내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아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라고 하시면 낭패..! 아 .. 브라질 이야기 2013.09.28
영웅인가 도둑인가? 룰라 그리고 브라질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브라질에 사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그동안 제 글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격려도 있고 자료 요청도 는데 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또 글이 자주 안 올라온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는데 요즘 한식홍보 그리고 먹고 사는 .. 브라질 이야기 2013.09.23
제1차 한식투어를 잘 끝 맞췄습니다...한식홍보는 진행중...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착한 남편운동본부입니다. 오늘은 좀 쑥스럽지만 제가 지난 주말에 진행한 일을 좀 홍보하려고 합니다. 이미 광고한 적도 있는데 제가 하는 여러 일 중 브라질인들에게 한식을 홍보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운영하는 반찬 닷컴 링크입니다 ▶ .. 브라질 이야기 2013.09.18
브라질 전국에서 몰린 3000 케이팝 열성팬들!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오늘은 브라질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서 조금 써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7일 토요일 k-Pop Station(대표 엄인경)에서 주최한 Coreia para Todos 2 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한식 홍보 블로그를 운영하며 요리강습을 준 경.. 브라질 이야기 2013.09.13
브라질 독립은 나폴레옹 때문? 1822년 9월 7일 안녕하세요. 밝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오늘은 브라질의 역사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제 블로그를 찾아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미리 알려 드립니다. 제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과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쓰여진 팩트 글입니다. 물론.. 브라질 이야기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