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월급을 받는 나라 브라질 오늘은 오랫만에 먹는 것이 아닌 따끈한 시사 소식을 하나 전하렵니다. 브라질 시사 소식은 지극히 제 개인적이 소견입니다. 정확한 수치 보다는 느낌을 적는 것이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은 브라질비용중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임금계산에 대해서 신나게 써.. 브라질 이야기 2013.06.12
주말에 한 번 가볼만한 이탈리아 식당 - Brunholi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남편입니다. 요즘 여기에 올리고 있는 브라질 문화외에 경제.정치등 이슈가 되는 몇가지 글들도 정리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쓰려고 보면 별로 좋은 결과는 아닌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짧은 견해로 한 나라를 .. 브라질 이야기 2013.06.11
겨울로 들어가는 6월 파티 - 훼스타 주니나 화창한 6월입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인 반면 브라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6월이면 매년 전국적으로 열리는 파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훼스타 주니나(Festa Junina) 직역하면 6월(Junho) 파티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 파티가 7월에 열리면 훼스타 줄리나(Festa Julina) 또는 7.. 브라질 이야기 2013.06.08
과야바와 치즈...로미오와 줄리엣 브라질 문화를 열심히 소개하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뭐 소개라기 보다 매일같이 보며 느끼는 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먹는거...두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가 가장 잘 소개시키는 음식.요리.. 오늘은 브라질식 먹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 브라질 이야기 2013.06.06
정통 이탈리아 같은 브라질 음식 - 빠르메지아나! 자 이번에는 브라질 요리를 한개 소개 드립니다. 브라질에서 살다 한국으로 간 친구가 부탁해서 찾아본 요리입니다. 이름하여 Filá à Parmegiana...빨메지아나라고 소고기에 밀가루를 입혀서 튀긴 후 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뿌리는 것입니다. 이름에 빠르마가 들어가 있.. 브라질 이야기 2013.05.30
솔로탈출 친구 커플과 즐거운 저녁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요리를 잘하는 친구부부들과 저녁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요리를 좋아하는지라 가끔 요리를 만들어 같이 나누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집에 손님으로 초청하기도 했는데.. 바쁜일상과 특히 올해 우리부부가 서로 돌아.. 브라질 이야기 2013.05.25
[브라질 음악 속으로] 서민들의 애환이 실린 음악 쇼로(Choro) 5월 8일 한국은 부모님의 날이군요. 브라질은 오는 일요일 12일이 어머니이 날입니다. 물론 아버지 날도 있지만 역시 모계사회인 브라질이라 어머니날이 가장 매출이 오른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부모님에게 한 번 연락더 하고 삽시다. 오늘은 브라질 음악을 소개합니다. 음악중에서도 가.. 브라질 이야기 2013.05.08
[착한남편 추천식당] 정통일식을 고집하는 식당 Hideki 오늘도 열심히 글 올리고 있는 착한남편입니다. 먹는 것을 너무 자주 올린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뭘 그렇게 많이 먹고 다니냐고 하시는 분.. 같이 좀 먹자고 애교 부리시는 분...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먼저 혼자 먹는거 아니고요....ㅋㅋㅋ 먹는 것은 식당을 소개시키려고 하.. 브라질 이야기 2013.05.03
교양 잡지 샘터에 글 게제했습니다...! 벌써 5월입니다. 한국에서는 봄도 찾아오고 화사하게 변하는 강산이 멋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 브라질은 가을이라 날씨가 따뜻하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집니다. 뭐 나이를 먹어가며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지만 역시 세월이 금방 지나갑니다. 조금 있으면 중순 그리고 바로 .. 브라질 이야기 2013.05.02
[착한남편추천식당]상파울로 아랍음식점 habibs 오늘은 5월 1일 노동절입니다. 브라질도 당근 휴일이라 온 시내가 조용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차량들이 시내를 빠져나가 조용합니다. 물론 내일과 모레는 업무들이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 역시 노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나라입니다. 며칠전 올린 글 중 레바논 식당에서 사진을 찍지 못.. 브라질 이야기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