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세계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탐방기 - 1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여행을 하고 돌아 온지도 벌써 3주가 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돌아오자마자 정리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밀린 일들과 출장으로 부득이 늦어졌다. 오늘부터 조금씩 올려 보겠다. 7월 9일 상파울로 휴일을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가까운 .. 브라질 이야기 2012.07.31
한국음식 강습회에 다녀왔습니다.. 날로 늘고 있는 한식에 관심있는 브라질인 그리고 한인들과 결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 강습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요리 강습은 KOWIN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상파울로 총영사관에서 후원하여 열렸습니다. 목요일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30명이 오는 .. 브라질 이야기 2012.07.21
[상파울로 맛집] 맛있는 일본 선술집 KABURA 오늘 소개할 곳은 리벨다지 일본촌에 위치한 일식당입니다. 식당이라고 하기보다는 선술집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은 곳입니다. 일식은 초밥과 회를 시켜 먹어야 하는데 좀 부담이기도 하고. 아담한 분위기에 간단히 술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예전에 잘 다니던 곳입니다. 일.. 브라질 이야기 2012.07.03
차.운전자 모두 한 잔? 알코올 차가 즐비한 곳 브라질 넒은 땅 덩어리를 가진 브라질은 크기에 걸 맞게 인구들이 널리 퍼져 살고 있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유동하는 인구가 많은데 땅 크기에 비해 차들은 모두 소형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소형차들 많은 것에 놀란다. 대부분 1000cc 소형차.. 브라질 이야기 2012.06.28
[식품박람회] 한식과 한류의 만남에 대한 고민 상파울로에서 열리고 있는 식품 박람회에 갔다 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사는 도시이다 보니 각 국에서 많은 출시를 해 왔습니다. 평상시에 워낙 음식에 관심도 많고 해서 찾아 가봤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당근 한국 전시관입니다. 고추장,불고기 소시, 김도 있습니다. 한식 .. 브라질 이야기 2012.06.28
[상파울로 맛집] 95년된 피자집에 다녀왔습니다. Baboo Giovanni 브라질은 1870년대부터 농업이민으로 이탈리아인들을 많이 받아 들였습니다. 같은 백인계통에 가족과 이민 오는 조건으로 인구도 늘리고 부족한 일손을 채우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브라질에는 이탈리아계가 2300만명 가량 산다고 합니다. 사람도 많고 음식문화도 브라질 사.. 브라질 이야기 2012.06.27
[이과수 폭포] 내용 수정 및 비디오 편집자 주: 본 글은 지난 번 이과수 폭포 글을 올리고 나서 이과수에서 여행사를 운영하시는 홍동식님이 내용 중 수정할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 직접 촬영하신 비디오와 함께 올려 본다. 아래사진은 홍동식님의 멋진 프로필 사진! [브라질 여행]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웅장한 이.. 브라질 이야기 2012.06.26
[도전 요리왕] 짜장밥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으로 짜장을 해 봤습니다.워낙 볶는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제일 자신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오랜만에 만들어 보는데 한 번 보시죠. 10인분을 준비하느라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 호박...양이 좀 많습니다. 채소를 씻고 자르고 고기도 양념하고 하다 보니 1시간이 훌.. 브라질 이야기 2012.06.18
[도전 요리왕] 불고기 꼬치 구이에 도전해 봤습니다. 토요일은 늘어지는 날입니니다. 며칠간 비도 오고 우중충 했었는데 오늘은 햇볕도 좋고 해서... 늦게 일어나 빨래도 돌리고 청소하고 좀 무리했습니다...^^ 축구부 아이들 점심을 준비한다는 친구의 부름을 받고 달려갔습니다. 꼬치구이를 한다고 하는데...무려 40킬로나 준비했다고 합니.. 브라질 이야기 2012.06.17
아내와 함께 해 본 요리....파스타와 떡갈비 지난 목요일이 휴일인 관계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워낙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요리도 꽤 하는 편인데... 요즘 너무 모임과 밖에서의 활동이 많아 요리가 줄었습니다. 특히 아내의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하루는 수제비를 해주더군요... 쫄깃한게 너무 맛있습니다. 워낙 밀가를 .. 브라질 이야기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