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 브라질]뿌리 깊은 피해를 벗어나고저 몸부림치는 브라질 국민들 어제 올린 브라질 파업과 관련 많은 말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 페이스북은 물론 SNS가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멀리 한국에 사시는 분들의 관심이 재미있습니다. 정작 브라질에서는 도적으로 불리우는 룰라 전임 대통령을 영웅으로 칭하면서 당황해 하고 축구의 나라에서 지.. 브라질 이야기 2013.06.21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시민운동 - 브라질은 지금 혁명중...! 요즘 브라질은 연일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단지 폭동.파업.데모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울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혁명으로 보이니다. 그 이유는 뿌리 깊은 빈부격차 그리고 허탈감에 빠진 국민들이 드디어 일어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브라질에 사는 외국인으로.. 브라질 이야기 2013.06.19
브라질 연인의 날 6월 12일 오늘은 브라질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이 넘치는 날.. 한국이나 브라질이나 모든 솔로들이 싫어하는 날... 무적 솔로부대 특전사들이 휴식하는 날... 친구가 시작한 연애사업이 꼭 망했으면 하는 그날... 바로 연인의 날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2월 14일 성 발렌타인 순교일을 기념하여 연인의 .. 브라질 이야기 2013.06.1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월급을 받는 나라 브라질 오늘은 오랫만에 먹는 것이 아닌 따끈한 시사 소식을 하나 전하렵니다. 브라질 시사 소식은 지극히 제 개인적이 소견입니다. 정확한 수치 보다는 느낌을 적는 것이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은 브라질비용중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임금계산에 대해서 신나게 써.. 브라질 이야기 2013.06.12
주말에 한 번 가볼만한 이탈리아 식당 - Brunholi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남편입니다. 요즘 여기에 올리고 있는 브라질 문화외에 경제.정치등 이슈가 되는 몇가지 글들도 정리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쓰려고 보면 별로 좋은 결과는 아닌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짧은 견해로 한 나라를 .. 브라질 이야기 2013.06.11
겨울로 들어가는 6월 파티 - 훼스타 주니나 화창한 6월입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인 반면 브라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6월이면 매년 전국적으로 열리는 파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여 훼스타 주니나(Festa Junina) 직역하면 6월(Junho) 파티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 파티가 7월에 열리면 훼스타 줄리나(Festa Julina) 또는 7.. 브라질 이야기 2013.06.08
과야바와 치즈...로미오와 줄리엣 브라질 문화를 열심히 소개하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뭐 소개라기 보다 매일같이 보며 느끼는 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먹는거...두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제가 가장 잘 소개시키는 음식.요리.. 오늘은 브라질식 먹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 브라질 이야기 2013.06.06
정통 이탈리아 같은 브라질 음식 - 빠르메지아나! 자 이번에는 브라질 요리를 한개 소개 드립니다. 브라질에서 살다 한국으로 간 친구가 부탁해서 찾아본 요리입니다. 이름하여 Filá à Parmegiana...빨메지아나라고 소고기에 밀가루를 입혀서 튀긴 후 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뿌리는 것입니다. 이름에 빠르마가 들어가 있.. 브라질 이야기 2013.05.30
루왁커피? 브라질 최고의 커피는 꾸이까 커피! 내일 브라질은 Corpus Christi 휴일입니다. 카톨릭 국가여서 성체일을 큰 휴일로 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요일이라 샌드위치 데이로 금요일에 많은 업체가 쉽니다. 당연히 시내를 빠져나가는 차량이 아침부터 많습니다. 오늘은 며칠전 한국 대학생이 브라질 커피에 대해서 질문한 것도.. 브라질 이야기 2013.05.30
솔로탈출 친구 커플과 즐거운 저녁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요리를 잘하는 친구부부들과 저녁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요리를 좋아하는지라 가끔 요리를 만들어 같이 나누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집에 손님으로 초청하기도 했는데.. 바쁜일상과 특히 올해 우리부부가 서로 돌아.. 브라질 이야기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