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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드디어 밝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직 브라질은 어수선합니다.
올해 카니발이 열리는 2월 초가 지나야 공식적인 새해가 시작됩니다.
저도 연말에 모든 것 잠시 내려 놓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상파울로에서 400km 떨어진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아는 형님이 계셔서 초대 받아 달려 갔습니다.
처음 며칠은 폭염으로 고생 좀 했는데 역시나 멋진 해변은 상파울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더군요.
먹고 놀고 쉬며 올해를 설계하고..
낚시도 했는데 어라? 생각지도 않게 몇마리 잡히더군요...
그런데 대박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그러는 것인지 복어 한마리가 걸려 올라 오더군요...
우와~~~~
하여간 올해도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며 많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모두 착하게 살며 즐거운 한 해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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