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그리고 파티.... 몇주전 친구집에서 또 한 번의 슈하스코를 했습니다. 원체 고기를 많이 먹는 지역이라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고기를 굽게 되죠. 이번에는 양을 잡아서 친구 별장에서 구이를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장소를 시내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뭐 다들 잘 알겠지만 브라질 정통 슈하스꼬.. 브라질 이야기 2012.05.04
맨 날 고기야~ 오늘의 포스팅은 며칠전 형님집에서 가진 슈하스코를 정리해 봤습니다. 금요일 저녁 모임에는 항상 잘 먹지만 이번에는 고기를 구워 보기로 했습니다. 각자 고기 사는 사람, 음료수 사는 사람 나누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나누어서 준비한다 하지만 항상 많은 준비는 단연 집주인이죠.. 자 .. 브라질 이야기 2012.04.24
또 고기를 먹었습니다. 새로운 주일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괴팍한 날씨로 하루는 더워서 잠을 설치게 하더니 어제는 추워서 설치게 되더군요...참나..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인지 저녁 약속들이 하나 같이 고기를 먹자고 해서 장장 3일간 먹었습니다... 갈비, 티본, baby beef, 양고기, 멧돼지 갈비 등등... 마지막 블로.. 브라질 이야기 2012.04.16
고기맛을 즐기는 곳 슈하스까리아. 한 나라의문화를 가장 잘 알려면 음식을 먹어 보라는 말이 있다. 그 나라 사람들의 음식을 먹어야 진정 그 들의 문화 풍습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식인 슈하스꼬(Churrasco)를 설명하겠다. 슈하스꼬란 긴 쇠 꼬챙이에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쇠고기 .. 브라질 이야기 2012.04.13
브라질 최고의 고기 삐까냐 지난 주말에 여동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집 근처에 맛있는 식당에 생겼다며 한 번 탐방 하자고 하더군요.. 뭐 겸사겸사 해서 갔습니다. 먼저 상에서는 올리브유와 타바스코! 잠시후 이곳에서 고깃님이 온 몸을 불사를 곳...ㅋㅋㅋ 사순절 금육 기간인데 왜 이럴 때 고기를 먹자는 .. 브라질 이야기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