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로 맛집] 맛있는 일본 선술집 KABURA 오늘 소개할 곳은 리벨다지 일본촌에 위치한 일식당입니다. 식당이라고 하기보다는 선술집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은 곳입니다. 일식은 초밥과 회를 시켜 먹어야 하는데 좀 부담이기도 하고. 아담한 분위기에 간단히 술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예전에 잘 다니던 곳입니다. 일.. 브라질 이야기 2012.07.03
[상파울로 맛집] 새벽 까지 운영하는 일식당 TAKO 한국사람의 입맛은 비슷한가 봅니다. 우리야 입맛이 제각각이다고 하지만 맛있다는 곳을 가보면 한국 사람들이 항상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일본촌에 있는 TAKO 입니다. 옛날에는 새벽 늦게까지 해서 한 잔 하고 돌아다니다 해장하러 가던 곳입니다. 요즘에도 새벽 2시까지 하고 .. 브라질 이야기 2012.06.29
차.운전자 모두 한 잔? 알코올 차가 즐비한 곳 브라질 넒은 땅 덩어리를 가진 브라질은 크기에 걸 맞게 인구들이 널리 퍼져 살고 있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유동하는 인구가 많은데 땅 크기에 비해 차들은 모두 소형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특히 한국 사람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소형차들 많은 것에 놀란다. 대부분 1000cc 소형차.. 브라질 이야기 2012.06.28
[식품박람회] 한식과 한류의 만남에 대한 고민 상파울로에서 열리고 있는 식품 박람회에 갔다 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사는 도시이다 보니 각 국에서 많은 출시를 해 왔습니다. 평상시에 워낙 음식에 관심도 많고 해서 찾아 가봤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당근 한국 전시관입니다. 고추장,불고기 소시, 김도 있습니다. 한식 .. 브라질 이야기 2012.06.28
[이과수 폭포] 내용 수정 및 비디오 편집자 주: 본 글은 지난 번 이과수 폭포 글을 올리고 나서 이과수에서 여행사를 운영하시는 홍동식님이 내용 중 수정할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 직접 촬영하신 비디오와 함께 올려 본다. 아래사진은 홍동식님의 멋진 프로필 사진! [브라질 여행]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웅장한 이.. 브라질 이야기 2012.06.26
[상파울로 맛집] 한인촌에 위치한 이탈리아 식당 Ouro Branco 상파울로 한인촌인 봉헤찌로는 여러 민족이 거쳐 갔습니다. 100여년 전에는 이탈리아 인들이 인근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며 모여 살던 곳이었고. 1차대전 후에는 그리스인 2차대전 후에는 유태인들이 그리고 지금은 한국 사람들이 의류상가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Cantina Ouro Branco는 40년.. 브라질 이야기 2012.06.25
[상파울로 맛집] 브라질 사람들이 선호하는 불고기집 - 월궁 브라질 한식당들은 대략 60개가 넘습니다. 이 중 한인들이 사용하는 업체는 대다수이고 브라질 사람들을 접대할 수 있는 곳은 몇개 안됩니다. 시설이나 위치 때문이라기 보다는 맛이 중요하죠. 한인들이 선호하는 식당들은 맵고 짜고 강한 맛이 나는데 비해 브라질 사람들이 선호하는 한.. 브라질 이야기 2012.06.19
[도전 요리왕] 짜장밥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으로 짜장을 해 봤습니다.워낙 볶는 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제일 자신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오랜만에 만들어 보는데 한 번 보시죠. 10인분을 준비하느라 양파, 감자, 양배추, 당근, 호박...양이 좀 많습니다. 채소를 씻고 자르고 고기도 양념하고 하다 보니 1시간이 훌.. 브라질 이야기 2012.06.18
[도전 요리왕] 불고기 꼬치 구이에 도전해 봤습니다. 토요일은 늘어지는 날입니니다. 며칠간 비도 오고 우중충 했었는데 오늘은 햇볕도 좋고 해서... 늦게 일어나 빨래도 돌리고 청소하고 좀 무리했습니다...^^ 축구부 아이들 점심을 준비한다는 친구의 부름을 받고 달려갔습니다. 꼬치구이를 한다고 하는데...무려 40킬로나 준비했다고 합니.. 브라질 이야기 2012.06.17
[상파울로 맛집] 브라질 곱창과 한국소주의 만남 - 실내포장마차 주궁 상파울로 한인촌에는 대략 40개의 식당이 있습니다. 한인들이 몰려 있는 상가 지역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소주에 삼겹살이 있는 포장마차가 좋습니다. 오늘은 이 중 포장마차 중 한 곳을 소개합니다. 포장마차 주궁은 문을 연지 1년 정도 되는 곳입니다. 길에서 보.. 브라질 이야기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