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벗어난 식당 벨령(Velhao) 천만명 이상이 사는 쌍빠울로는 대도시 답게 아스팔트가 온 천지이다. 1주일 내내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면 시외각으로 빠져 자연을 보는 게 최고이다. 시내 북부 깐따레이라 공원과 마리뽀랑 도시 경계선에 위치한 Velhao(벨령)이라는 유명 식당에 지인의 초대로 가봤다. 오래된 골동품이라.. 브라질 이야기 2011.12.11
힘든 1주일 벌써 목요일 저녁이다. 내일만 지나면 또 황금 같은 주말이 온다.이번 글은 브라질에 사는 사람들의 1주일에 대해서 글을 써 보겠다. 브라질 사람과 더불어 한국사람들도 많은 동감갈 말들이다. 참고로 내가 여태껏 보고 느낀 관점에서 나를 중심으로 글을 쓰는 것이니 브라질에 관한 오.. 브라질 이야기 2011.11.10
토요일에는 훼이조아다와 함께... 날씨가 참 좋은 토요일이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먹고 나니 점심시간이 늦어졌다... 오늘은 점심 메뉴를 소개한다. 동생이 사는 집 근처의 빠다리아라는 빵집인데... 점심도 하다보니...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 일단 빵.....마가린과 버터를 섞은 새로운 믹스버터를 주는데… 역시 빵에.. 브라질 이야기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