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탁구계를 이끌 한국 어린이 페이스북으로 친구가된 심광수씨가 혼자 아이를 후원하며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저보고 물질적인 후원이 아니라 주변에 알려서 차기 브라질 국가대표를 노리는 작은 아들을 지켜봐 달라고 합니다. 제가 한인회 이사장과 여러 단체에 소속되어 있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 브라질 이야기 2016.03.11
카톡.페이스북을 잘 활용합시다 얼마 전 상파울로 교통요금 무상원조 운동인 ‘Movimento Passe Livre’ 시위를 취재차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이 운동은 버스와 전철 요금 사용권을 주장하는데 그 배경에는 운송사업조합의 흑자가 이미 높고 적자라고 주장하는 조합과 정치계 비리를 폭로하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 20대 젊은.. 브라질 이야기 2016.03.10
한인 문화생활 Storyvent 와인 교실 지난 2월 22.23.25일 3일간 개최된 와인교실. 김홍섭 소믈리에의 설명으로 화려한 와인 세계를 맛보다. 파티.결혼.공연 을 기획하는 한인 이벤트 회사 Storyvent 에서 주최 차기 교실 3월 15일 투게더 카페에서 개최 참가 예약 문의 https://www.facebook.com/storyven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kanbrazi.. 브라질 이야기 2016.03.09
브라질생활박물관 - Museu da Casa Brasileira 상파울로 도심지에 있는 생활 박물관은 규모와 볼거리는 얼마 없지만 숨막히는 도심 속에서 잠시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 R$ 6.00(1.5불)을 내고 들어가면 상파울로 옛날 유적과 100여 년전 생활물품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넓은 뒷마당에는 부풰 식당이 있는데 주말농장에 놀러온 .. 브라질 이야기 2016.03.08
봉헤찌로 자전거 전용도로 이대로 좋은가?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설치된 자전거 전용도로는 상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정차 금지로 영업에 방해가 되고 설계도 잘못되어 매우 위험한 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가 극소수여서 왜 있는지 주민 모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큰 문제는 강도들이 자전거를 타.. 브라질 이야기 2016.03.04
우리 한인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요즘 자고 일어나면 치안이 나빠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사건 사고가 잦습니다. 브라질 역사상 최악의 경제위기라는 말이 돌 정도로 연일 상공업계는 직원을 해고하며 투자를 줄여 실업률이 높아지며 강도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럴 때 우리 한인도 많이 피해.. 탑뉴스 기고 2016.03.03
분위기 좋은 상파울로 인근 식당 10곳 스트레스 많이 주는 대도시 상파울로를 벗어나 주말 농장같은 분위기를 주는 식당 10개를 소개합니다. 여행사이트에서 추천한 리스트인데 저도 몇군데는 다녀 왔는데 정말 추천합니다. 맛보다는 멋을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 곳은 아닙니다. 주말에 1시간 거리를 달려 아이들.. 브라질 이야기 2016.02.29
도대체 브라질 치안은 뭐가 문제일까요? 브라질 치안이 안 좋다는 것은 요즘 세상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 멕시코 비정부기구(NGO)인 공공안보.사법시민위원회가 인구 10만 명 살인 건수를 기준으로 조사 발표했는데 역시 브라질도 빠지지 않고 포함되어 무려 21개 도시가 12부터 48위까지 사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탑뉴스 기고 2016.02.25
치안 불안한 브라질 문을 보호하는 현관문 강화장치 ​ 요즘 같이 브라질 치안이 불안할 때 집을 두고 여행 가면 크게 걱정되어 제대로 놀지 못하고 일하러 나가도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강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장치를 소개합니다. 상파울로에 살며 알게 된 한 동생이 수 년간 사례를 직접 고고 연구하여 개.. 브라질 이야기 2016.02.19
지카 바이러스와 모기 조심합시다 이번 주 썸머타임( Horario de verão)이 끝나며 공식적으로 여름도 며칠 안 남은 지금 브라질 전역에서 모기와의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집트에서 유래되 전 세계적으로 퍼진 아에지스 아에집티(Aedes aegyti)라는 복잡한 이름의 모기는 매년 150만 명을 뎅기열병에 감염시키고 이 중 800여 명이 .. 탑뉴스 기고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