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음악속으로 - Djavan의 Te devoro 안녕하세요 브라질 알림이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요즘은 제가 개인적으로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다들 바쁘게 살면 좋다고 하는데...ㅡ.ㅡ 뒤를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자체가 좀 슬프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좀 시간을 내서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가사와 음이 .. 브라질 이야기 2014.10.09
브라질은 왜 포르투갈어를 사용할까? 안녕하세요~~ 신나는 브라질의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오늘은 지난 22일 어훈당에서 한인 어른신들에게 강의를 드린 브라질 이야기 입니다. 어훈당은 지난 4월에도 다녀온 곳으로 어르신들의 쉽터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는 브라질 과일과 먹거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 브라질 이야기 2014.08.26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초전 카니발 신나게 흔들어 봅시다! 안녕하세요. 브라질 소식을 열심히 알리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오늘 소식은 브라질이 1년에 한 번 뒤집어지는 카니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금요일 오늘 저녁부터 다음주 수요일 점심까지 공식적인 휴일이 됩니다. 물론 다음주 수요일에 정산근무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다음 .. 브라질 이야기 2014.02.28
브라질인이 좋아하는 쌈장.비빔장.불고기소스로 시장 공략!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열심히 한식홍보를 하고 있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장입니다.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쩌다가 한식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뭐 그렇지 않아도 먹는 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했더니.. 지금은 브라질 사회에 꽤나 알려진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브라질 한.. 브라질 이야기 2014.02.21
제 3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재미있게 사는 착한남편운동본부입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른 소식을 하나 전하려 합니다. 어제 비가 오는 날 부모님하고 드디어 제 30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혼자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도 시내에 나오셔서 함께 갔습니다. 상파울로 비엔날.. 브라질 이야기 2013.10.05
[상파울로 시내관광] 도심을 벗어난 시내 공원 - 토론토 공원 안녕하세요. 브라질은 지금 토요일 저녁입니다. 오늘은 오늘 오후 찾은 상파울로 시내 공원을 소개합니다. Parque cidade de Toronto는 상파울로시와 캐나다 토론토시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조성된 공원입니다. 북쪽으로 도시를 벗어나는 반데이란지 고속도로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한국분들.. 브라질 이야기 2013.08.04
연간 3만 5천명 이상 총기사건....후덜덜한 브라질... 아직 시차적응으로 새벽에 일어나 글쓰고 있습니다. 시차적응이야 며칠이면 정상으로 돌아오겠지만 좀 불안한 일이 있어서 잠을 좀 설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우리 아파트에 얼마전 전문 강도단이 들었다는군요.... 저는 이날 출장 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평소 늦어도 11시경이면 오.. 브라질 이야기 2013.03.12
한식을 사랑하는 브라질인들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울로 접어든 한국과 반대로 이곳 브라질은 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친놈의 날씨가 영상 9도로 떨어지고 남부 산간지방에는 눈이 오고 있답니다...이런....ㅡㅡ;;;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열렸던 제 1차 한식 강습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그 동.. 브라질 이야기 2012.09.28
[상파울로 맛집] 해물찜이 맛있는 집 - 식당 만나 봉헤찌로 맨 외각지역에 위치한 만나식당은 해물요리와 탕요리로 유명하다. 겉에서 얼핏보면 식당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조그만 곳이나 시간을 잘 못 맞춰가면 영락없이 줄을 서야 한다. 항상 만원인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뭐 또 취향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해물찜과 감자탕이.. 브라질 이야기 2012.08.21
[상파울로 맛집] 브라질인들을 초청할 만한 한식당 빛골 상파울로에는 대략 60개의 한식당이 있으나 대부분은 한인촌이라 불리우는 봉헤찌로 지역에 있다. 봉헤찌로는 한인들이 장사하는 곳이라 낮에는 사람들이 붐비지만 저녁에는 한산해 진다. 반대로 아끌리마썽 지역은 주택가라서 낮에는 조용하지만 저녁에는 식당들이 바쁘다. 아끌리마썽.. 브라질 이야기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