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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뉴스 26

어느덧 결혼 12년차, 착한남편운동본부는 잘 있음

어느덧 결혼 12년이 됐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후딱 지나간다. ​ 작년부터 일어난 코비드19 사태로 어디 나갈 수도 없어 집에서 고기 구웠다 특히 작년에는 맛집 가자고 약속했는데 이틀 전부터 격리 시작해 아직 못가고 있다. ​ 딱 일 년전부터 울부부 사진도 남기고 있다. 원래는 쌍둥이 사진만 가득했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올해도 격리. 실망하면 안된다. 슬픔도 뒤로하고 맛있는걸 만들었다. ​ 힘내자, 내일을 위해 쉬자.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12년 된 날입니다. 세상이 어두워도 우리는 꿋꿋이 살면 됩니다. 지난 일 년간 저희 부부와 함께 밝은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작년에 어렵게 보냈는데 올해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

브라질 이야기 2021.03.22

브라질 코비드19 상황, 3월 19일

브라질 북부 삐아우이 주 병원에 도착한 환자. 병실이 없어 바닥에 누운 채로 심폐소생술 6번을 했으나 사망했다. 이 시간은 곧 전국에 퍼지며 저렇게 죽는 상황에 개탄했다. 할머니, 엄마 그리고 13살 아들이 21일간의 차이를 두고 사망했다. 이제 어린이도 사망하고 있다. 상태가 안 좋아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환자 80%가 사망했다. 참고로 아시아 지역은 47% 미국은 46% 죽었다. 인공호흡기를 달아도 많이 죽는다. 지역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북동부와 북부 지역이 심각하다. 드라마에서는 '마스크 빼도 돼, 나도 걸렸었어'라는 대사가 나와 발칵 뒤집혔다. 욕바가지 듣고 마스크 쓰라고 자막을 넣었다 오늘도 2,815명이 죽었다. 관심 없다 들어서 그런지 한국에 사는 사람이 깜짝 놀란다. 혹시 확진자 수와 헷갈린..

카테고리 없음 2021.03.20

코비드19, 오늘도 살았다.

오늘도 2648명이 생명을 잃어 총 28만 4천 명이 죽었다. 브라질 상황을 더욱 정확히 알리려 도표를 만들었다. 인구 10만 명당 135.5명이 사망했고 확진을 받은 사람 중 2.4%가 사망한다. 격리율이 40% 미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아직도 일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물론, 일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문을 닫고 일하는 사람 많다. 의료계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느는 이유를 모르겠단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상황이 급격히 나빠져 죽는단다. 작년에 많이 축적한 경험과 장비도 소용없다. 지금 상황을 작년과 비교 새로운 판데믹이라고 부른다. 즉 변종은 빨리 퍼지고 환자를 빨리 죽이고 있다. 작년 초기와 같이 바이러스가 많이 공격적이다. 숙주를 무차별 죽이는 변종은 작년 바이러스와 ..

브라질 이야기 2021.03.18

끝이 안보인다..

오늘 3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다. 어제만 해도 1000여 명으로 줄어 회복기에 들어섰나 했는데 역시 아니다. 미국 사망율이 높다. 그 이유는 인구가 더 많고 브라질은 정부가 모든 환자를 치료하여 아직은 사망률이 낮은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든 전국 병실이 거의 100% 차고 있다. 그렇게 되면 하루 5000명 이상 사망도 가능하다. 마스크는 쓰는데 왜 환자가 늘까? 그 이유는 잘못된 마스크를 써서 그렇다. 1불 조금 넘는 돈에 팔리는 천 마스크. 당연히 보호 못한다. 이것도 한 두 번 빨아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필요하면 귀에 걸쳐 쓴다. 이러니 병이 안 걸릴 수가 있나. 영업금지로 도시는 조용하다. 그러나 학비며 먹고 살 돈이 없어 또 고민에 빠진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할지 감이 전혀 없다. 이게..

브라질 이야기 2021.03.17

격리 반대 시위, 저녁 8시 이후 외출 금지

3월 15일 브라질 주요 뉴스 - 확진자 1150만 명, 사망자 28만 명, 백신 접종자 1,100만 명 - 저녁 8시 이후 외출금지 시행 - 상파울로 50세 이하 환자 35% 상승 - 전국 대통령 지지 시위, 당연 마스크 안 쓰고 - 배달은 가능, 배달수수료 30% 정도 떼어 - 보베스파 주가 2020년 초기와 비슷 -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 - 월급과 노동시간 최대 25% 줄이는 것 논의 중 - 실업수당 매월 10%씩 깎는 방안 정부 제시 https://youtu.be/ZqgYrSm8wXA

브라질 이야기 2021.03.16

하루 2,000명 이상 사망 - 2차 파동중인 브라질

오늘 3월 11일 브라질 전국 사망자 수 2,233명. 이틀간 2,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전국에서 벌써 27만 명이 사망했다. 미국 듀크대의 브라질 출신 교수는 이번 달 말에 매일 3.000명씩 죽는다는 것이 맞는 거 같다. 이제 일주일에 1만 명 이상 죽어 나갈 것이다. 젊은이는 아직도 마스크 안 쓰고 놀러 다니고 아마존에서 발생한 변이종 P1은 젊은이 사이에서 기존 바이러스보다 5배 이상 빨리 전이된다. 젊은이와 더불어 어린이도 많이 확진 받고 사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병실은 이제 100% 이상 찬 곳이 많다. 코비드19가 아니라 자동차 사고 또는 다른 질병으로 병원 찾아도 치료받을 수 없다. 상파울로주에서는 담주 월요일부터 저녁 8시면 돌아다닐 수 없다. 아니, 이미 영업금지로 할 일이 없다...

브라질 이야기 2021.03.12

11일 밤 10시 유튜브 생방송합니다.

생방송합니다. 브라질 시간으로 11일 아침 10시 한국 시간으로 11일 저녁 10시입니다. 현실적인 브라질 소식과 질문답 시간 만들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youtube.com/JoaoBrazilchakanbrazil 손정수 재미있게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이메일 joaobrazil@gmail.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kanbrazil 글 모음 https://brunch.co.kr/@joaobrazil 유튜브 youtube.com/JoaoBrazilchakanbrazil www.youtube.com

브라질 이야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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