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세계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탐방기- 4 자 드디어 넷째날 오늘이 마지막으로 뜨는 날이다. 오늘 급할 것 없기에 호텔에서 천천히 준비했다. 그래도 10시까지는 체크아웃해야 하기에 준비하는데.. 10시가 조금 넘으니 해가 뜬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드디어 동네가 조금씩 보인다. 공항에는 4시 비행기라 뭐 할까 하다가 택시를 타.. 브라질 이야기 2012.08.02
[남미여행] 세계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탐방기 - 3 우수아이아 탐방기 셋째날.. 드디어 빵과 많이 친해졌다.. 빵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브라질 빵 보다는 맛이 없어서 좀 섭섭하다.. 나중에 돌아와서 들은 말들이지만 우수아이아는 오지 중의 오지라.. 10여 년 전에는 호텔에서 아침식사 시간에 커피도 한 잔만 줄 정도로 물자가 귀하단다. 그.. 브라질 이야기 2012.08.02
[남미여행] 세계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탐방기 - 2 우수아이아 탐방기 두번째 날.. 상파울로에서 출발하는 날 새벽부터 움직여서 그런지 밤새 잠시 기절하다 일어났다. 온 천지가 눈이라 밤새 추울 줄 알았는데 히터가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는 좀 더웠다. 아래 같은 히터인데 온도 조절은 없고 그냥 옆 손잡이를 돌리면 뜨거운 물이 돌면서 .. 브라질 이야기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