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한식 요리책 후원해 주세요

착한브라질 2019. 12. 1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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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정수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브라질 사회에 바른 한식을 알리는 반찬 닷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요리 수업, 강의, 방송 출연 여러 방법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식을 제대로 몰라 이를 사업에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일본 사람이 우리 한식을 넘보고 있어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운동입니다. 요리 수업을 주며 만들었던 조리법과 지난 1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자료를 모아 내년 2020 상반기에 한식 요리 50 조리법을 포르투갈어로 계획입니다 이미 6개월간에 걸쳐 요리 만들고 사진 촬영도 맞췄습니다. 혼자 만드느라 교정과 편집에 시간이 많이 가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 더욱 전문적인 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즘 전 세계적인 출판계 불황으로 요리책을 내주는 출판사가 없습니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한식은 더욱더 찬밥 신세입니다. 결국 스스로 인쇄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비용이 들어갑니다.

 

책을 소개하자면 조리과정과 장류 김치 역사와 문화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간된 요리책을 똑같이 만든 것이 아니라 브라질에서 구할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진 찍었습니다. 한인 2세를 위주로 쉽게 만들 있도록 무던히 실습하여 만든 것입니다. 한식은 우리 한국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모든 재료를 일본식 표현이 아닌 우리나라 표기법을 썼습니다. 간장 된장을 이곳에서 알려진 소유나 미소 등으로 표현하지 않은 것입니다브라질 사회에는 이미 한식 요리책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이곳에서 구할 없는 재료와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일식이나 중식과 혼동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아무 문제없을 것 같지만 미래로 지속해서 이어갈 문화 사업에 걸림돌이 있습니다. 미래에는 정보 사회입니다. 그러니 이를 바로잡고자 책을 만든 것입니다. 책은 우리 한인사회 사람의 자산이 아니라 브라질 한인 사회, 나아가 브라질 문화에 도움이 것입니다.

 

촬영을 위해 한국 주방 기구와 도구 등을 후원해주신 한인 업체도 있습니다. 원했던 것은 한국 식자재를 사용하고 어디 상점에서 어떤 상표를 사야 할지 표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특별히 책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 홍보를 원하신다면 저에게 문의 바랍니다. 관련 업종의 경우 특별히 부각해 드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정부 후원을 받을 없습니다. 후원받을 경우 책을 상업용으로 판매할 없기 때문입니다. 인쇄하기 위해 여러 고민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인쇄와 홍보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편집이 끝나지 않아 사진 보정, 편집 등등 넘어야 산이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 금액도 상관이 없이 후원해주시면 됩니다. 책을 판매하고 모든 비용을 제외한 남는 돈은 제가 그동안 꾸준히 하는 착한 브라질 이야기를 통해 사회봉사 활동비와 한식 홍보 운동에 사용될 것입니다.

 

사람 개인의 사업으로 보지 마시고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투자한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금 또는 식품 물품이라도 저에게 후원해 주시면 내년부터 지속해서 한식 홍보 운동 사용하겠습니다. 책에 수록된 내용과 조리법 사진은 차후 한식을 알리는 일에는 반드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이 저한테 있지만 이를 공공사업으로 사용하는 분에게는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하시면 찾아뵙고 설명하겠습니다. 후원 명세와 후원자는 분명히 추후 공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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