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브라질 이민 53년 새 역사를 꿈꾼다

착한브라질 2016. 5. 12. 23:16
반응형

브라질 한인 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한인 넬슨 홍창표 변호사가 오는 10월 2일에 있을 상파울로 시의원 선거에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봉헤찌로 한인촌에서 활동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에 부닥친 한인 노인이 기초생활수급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절차를 도와주었으며 날로 심해지는 봉헤찌로 치안개선을 위한 지역주민치안위원회(CONSEG Bom Retiro)에서 사회분과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3월에는 주세 빠울리노 거리에서 강도에게 살해당한 두 명의 군경을 추모하는 거리행진을 열어 모든 군경과 브라질 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민 50년이 넘으며 우리 한인을 대표하여 의무와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한 대변인 즉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1세대를 넘어 2세대와 소통하며 세대간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넬슨 홍창표 변호사 어떤 생각과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 짧게 인터뷰했습니다. 5만 한인이 사는 이곳 상파울로에서 우리 한인사회를 대표할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빠른 소식은 페이스북으로

https://www.facebook.com/chakanbrazil/


착한 브라질 이야기 공식 글모음

https://brunch.co.kr/@joaobrazi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