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봄을 노래합시다. Sandy & Junior - As Quatro estações

착한브라질 2016. 5. 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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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가을이지만 한국의 봄 날씨가 그리워 오늘은 노래 하나 소개합니다.

1999년에 발표된  Sandy & Junior 남매 가수의 사계절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겨울이 와도 항상 계절에 상관없이 사랑으로 뜨겁다는 가사입니다. 오늘 토요일 모두 즐겁게 시간 보냅시다.


꽈뜨로 에스따쏭에서

As Quatro estações

사계절


Sandy & Junior


아 슈바 까이, 우 프리우 데씨

A noite cai, o frio desce

밤이 떨어지고, 추위도 내려오고


마스 아끼 덴뜨로 쁘레도미나

Mas aqui dentro predomina

그러나 여기 안에서는


에씨 아몰 끼 미 아께씨

Esse amor que me aquece

뜨거운 사랑이 나를 따뜻하게 하고


쁘로떼지 다 쏠리덩

Protege da solidão

외로움에서 보호해준다


아 노이찌 까이, 슈바 뜨라스

A noite cai, a chuva traz

밤이 오고 비가 오면


우 메도 이 아 아플리썽

O medo e a aflição

두려움과 고통을 가져오나


마스 에 우 아몰 끼 이스따 아끼 덴뜨로

Mas é o amor que está aqui dentro

그러나 이 안에 있는 사랑이


끼 아까우마 메우 꼬라썽

Que acalma meu coração

바로 내 마음을 달랜다. 


빠싸 우 인베르노, 셰가 우 베렁

Passa o inverno, chega o verão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면


우 깔롤 아께씨 미냐 에모썽

O calor aquece minha emoção

열기는 내 감정을 따뜻하게 하는데


넝 뻴로 끌리마 다 에스따썽

Não pelo clima da estação

계절 날씨 때문이 아니라


마스 뻴로 포고 데싸 빠이셩

Mas pelo fogo dessa paixão

열정의 불이기 때문이다.


나 쁘라마베다, 까우마리아

Na primavera, calmaria

봄은 잔잔하고


뜨란뀔리다지, 우마 끼메라

Tranquilidade, uma quimera

키메라 같은 평온하고


께리아 쎔쁘리 데싸 알레그리아

Queria sempre essa alegria

항상 이런 기쁨을 원하고


비벨 쏘냔도 껭 미 데라

Viver sonhando, quem me dera

내가 원하는 꿈처럼 살아간다


오우또노 에 쎔쁘리 이구와우

Outono é sempre igual

가을은 항상 똑같고


아스 폴랴스 까엥 누 낀따우

As folhas caem no quintal

잎사귀는 마당에 떨어지고


쏘 넝 까이 우 메우 아몰

Só não cai o meu amor

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데


뽀이스 넝 뗑 제이또, 에 이몰따우

Pois não tem jeito, é imortal

그건 바로 불멸이기 때문이다.


오우또노 에 쎔쁘리 이구와우

Outono é sempre igual

가을은 항상 똑같고


아스 폴랴스 까엥 누 낀따우

As folhas caem no quintal

잎사귀는 마당에 떨어지지만


쏘 넝 까이 우 메우 아몰

Só não cai o meu amor

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데


뽀이스 넝 뗑 제이뚜 넝

Pois não tem jeito não

그건 바로 


에 이몰따우

É imortal.

불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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