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가을이지만 한국의 봄 날씨가 그리워 오늘은 노래 하나 소개합니다.
1999년에 발표된 Sandy & Junior 남매 가수의 사계절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겨울이 와도 항상 계절에 상관없이 사랑으로 뜨겁다는 가사입니다. 오늘 토요일 모두 즐겁게 시간 보냅시다.
꽈뜨로 에스따쏭에서
As Quatro estações
사계절
Sandy & Junior
아 슈바 까이, 우 프리우 데씨
A noite cai, o frio desce
밤이 떨어지고, 추위도 내려오고
마스 아끼 덴뜨로 쁘레도미나
Mas aqui dentro predomina
그러나 여기 안에서는
에씨 아몰 끼 미 아께씨
Esse amor que me aquece
뜨거운 사랑이 나를 따뜻하게 하고
쁘로떼지 다 쏠리덩
Protege da solidão
외로움에서 보호해준다
아 노이찌 까이, 슈바 뜨라스
A noite cai, a chuva traz
밤이 오고 비가 오면
우 메도 이 아 아플리썽
O medo e a aflição
두려움과 고통을 가져오나
마스 에 우 아몰 끼 이스따 아끼 덴뜨로
Mas é o amor que está aqui dentro
그러나 이 안에 있는 사랑이
끼 아까우마 메우 꼬라썽
Que acalma meu coração
바로 내 마음을 달랜다.
빠싸 우 인베르노, 셰가 우 베렁
Passa o inverno, chega o verão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면
우 깔롤 아께씨 미냐 에모썽
O calor aquece minha emoção
열기는 내 감정을 따뜻하게 하는데
넝 뻴로 끌리마 다 에스따썽
Não pelo clima da estação
계절 날씨 때문이 아니라
마스 뻴로 포고 데싸 빠이셩
Mas pelo fogo dessa paixão
열정의 불이기 때문이다.
나 쁘라마베다, 까우마리아
Na primavera, calmaria
봄은 잔잔하고
뜨란뀔리다지, 우마 끼메라
Tranquilidade, uma quimera
키메라 같은 평온하고
께리아 쎔쁘리 데싸 알레그리아
Queria sempre essa alegria
항상 이런 기쁨을 원하고
비벨 쏘냔도 껭 미 데라
Viver sonhando, quem me dera
내가 원하는 꿈처럼 살아간다
오우또노 에 쎔쁘리 이구와우
Outono é sempre igual
가을은 항상 똑같고
아스 폴랴스 까엥 누 낀따우
As folhas caem no quintal
잎사귀는 마당에 떨어지고
쏘 넝 까이 우 메우 아몰
Só não cai o meu amor
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데
뽀이스 넝 뗑 제이또, 에 이몰따우
Pois não tem jeito, é imortal
그건 바로 불멸이기 때문이다.
오우또노 에 쎔쁘리 이구와우
Outono é sempre igual
가을은 항상 똑같고
아스 폴랴스 까엥 누 낀따우
As folhas caem no quintal
잎사귀는 마당에 떨어지지만
쏘 넝 까이 우 메우 아몰
Só não cai o meu amor
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데
뽀이스 넝 뗑 제이뚜 넝
Pois não tem jeito não
그건 바로
에 이몰따우
É imortal.
불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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