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브라질 한인 2세 Paula Kim 감독 - 칸 영화제 추천 영화 제작 계획

착한브라질 2015. 5. 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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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 이번 Paula Kim 감독 선정은 브라질 대표로 선정된 것이 아닌 브라질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적인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고 알려와 정정합니다. 자랑스러운 브라질 한인 2세 Paula Kim 감독이 제작중인 Buterfly Diaries (Diario de Viagem) 이 칸 영화제 Cinefondation 에서 지원하는 Programa Atelier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새로운 영화 개발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Programa Atelier는 올해 전세계에서 156개 프로젝트가 참여했으며 이중 103개가 이미 영화로 만들어졌고 아직 40여의 작품이 제작중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14개국 15개 작품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는데 이중 우리 Paula Kim 감독이 브라질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Buterfly Diaries는 90년대의 브라질과 런던을 배경으로 거식증에 걸린 한 소녀의 고통을 담을 예정입니다. Paula Kim 감독님의 멋진 차기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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