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2024년을 열어 가며

착한브라질 2023. 12. 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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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브라질에 사는 손정수입니다.
이제 곧 2023년이 지나갑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저의 한 해를 뒤돌아 봤습니다.

저에게 올해는 정말 바빴고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일곱 살 쌍둥이를 데리고 한국에도 다녀왔고,
무엇보다 꿈과 목적을 확실하게 가지게 됐습니다.

2011년부터 브라질에서 한식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22년에 첫 한식 요리책을 출간하였고,
2023년에는 한식 아케데미를 출범했고,
2024년에는 작은 가게를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도움과 지지를 보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4년에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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