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파울로 시내 관광

 

 

오늘 1월 25일은 상파울로 시창립 465주년 휴일입니다. 올해로 세 번째 우리 한인과 함께한 시내 관광입니다. 총 12분과 함께 차량을 빌려 상파울로 시내 중심지와 이삐랑가 독립 기념 박물관, 이비라뿌에라 공원, 파울리스타 대로 등 시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를 구경하였습니다.

 

매년 준비 하는 것이지만 항상 긴장하고 어렵습니다. 저도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참 많이 힘들었지만 문제없이 끝 맞출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차량을 빌린느라 참가자로부터 소량의 비용을 받았습니다. 차량비를 제외하고 남는 비용은 조금이나마 주위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예수회에 기부하겠습니다.

 

밖에 나온 저를 대신하여 집에서 쌍둥이와 열심히 지낸 아내와 우리 어머니 또한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 우리 모두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