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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Band 채널의 Dia a Dia 요리프로에서 선보인 소고기 두부조림입니다. 작년에만 해도 팔팔했는데 화면을 보니 9개월 쌍둥이 육아로 힘든 표정이 얼굴에 확 나타나네요. 전날 저녁 늦게 준비하고 이날 새벽부터 설치고 갔는데 참고로 이런 방송촬영에는 출연료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을 알리고 모든이를 위한 좋은 뜻에서 참가했고 얼마전 출간된 포르투갈어로 배우는 한국어 교육 책자( Aprender coreano facil )와 8월 12-13일 한인촌서 열릴 한문화의 날 ( 11º Festival da Cultura Coreana) 행사 홍보도 부탁하여 방송에서다뤄줬습니다.이처럼 나에게 직접 득이 없고 내가 힘들고 손해보는 것 같아도 뜻깊게 대의를 위해서 살다보면 깊은 성취감과 특히 자라나는 우리 자녀에게 남겨주는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깊게 숨을 쉬고 열심히 삽시다!
요리 레시피는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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