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안녕하세요.
착한 브라질 이야기를 방문하시는 여러분
이제 제 글은 브런치(http://brunch.co.kr/@joaobrazil)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스토리, 밴드, 페이스북 등 여러 곳에 썼는데..
글을 각 계정에 맞춰 올릴 때마다 몇 시간씩 걸리고 관리가 안되 이제 한 곳에서만 올리려 합니다.
이곳에서는 제가 쓴 글 제목과 링크만 올립니다.
더 많은 것을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은 페이스북(http://facebook.com/chakanbrazil)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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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22년만에 최대 한파가 올라오며 추위에 다들 움추러 들었습니다.
이럴 때 주말에 가족과 함게 즐길 수 있는 독일식 전원식당을 소개합니다.
상파울로 시내에서 서부 Castelo Branco 고속도로를 타고 75km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곳입니다.
비교적 가까운데 토요일 뷔풰 가격은 17불 정도 됩니다.
독일식 소시지와 돼지갈비 그리고 브라질식 훼이조아다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가장 눈이 가던 디저트는 무게로 따로 계산해야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 가족과 나와 천천히 점심 먹고 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Restaurante Von Strudel
Rodovia Castelo Branco, km 75 Varejão Itu - SP, 13300-000
+55(15) 99831-4779
아래 링크로 오시면 사진과 비디오 볼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oaobrazil/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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