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 브라질은 휴일입니다.
모두 놀러가서 그런지 도시가 조용합니다.
점심시간도 지나가는 가운데
아름답고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 소개합니다.
유명한 가수이자 탤런트인 Fabio Junior.(1953년생) 가수의 작품입니다.
17개의 드라마 그리고 3편의 영화를 주연한 배우이자...
1975년부터 25개의 정규 앨범 그리고 수 많은 컬렉션 앨범을 낸 명 가수입니다.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노래는 1988년 Vida 라는 앨범에 수록된 첫 곡입니다.
당시 선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아름답고 몽환적인 음률로 대히트를 친 음악입니다.
일단 음악을 감상하죠
Felicidade
Bijazzi/Tozzi/Riefoli/Claudio Rabello
UM JEITO, UM GESTO, UM GOLPE DE TERNURA
한 가지 방법, 한 제스처, 불어오는 애정
E A VIDA VOLTA LOGO PRO LUGAR
그리고 삶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요
UMA PALAVRA É UMA COISA DURA
말 한 마디는 너무 아쉽고
SÓ O SENTIMENTO PODE LIBERTAR
느낌만이 자유를 줄수 있죠
O TEMPO FAZ O JOGO DOS DESEJOS
시간은 욕망의 게임을 하고
EU SEI QUE VOCE SABE ESPERAR
난 당신이 기다리는지를 알죠
O DIA AMANHECER POR ENTRE OS DEDOS
아침은 손가락 사이로 떠오르고
E AÍ SABER QUE O SONHO É BOM DEMAIS
그럼 꿈이 좋아다는 것을 알지요
FELICIDADE BRILHA NO AR
행복은 하늘에서 반짝이죠
COMO UMA ESTRELA QUE NÃO ESTA LÁ
꼭 거기에 없던 별처럼 말이죠
É UMA VIAGEM, DOCE MAGIA
여행이며 달콤한 마술
UMA ILUSÃO QUE A GENTE NÃO ESCOLHE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환상
MAS QUE ESPERA VIVER UM DIA
그러나 언젠간 살기 위해 꾸죠
E QUANDO ESTOU EM SUA COMPANHIA
그리고 당신과 함께 있다면
E NOS SEUS OLHOS ME DEIXO BRILHAR
당신의 눈망울에서 내가 반짝여질 때
EU VEJO AQUELA ESTRELA FANTASIA
행복이라는 환상의 그 별이 보여요
MESMO SABENDO QUE ELA NÃO ESTA LÁ
거기에 없음을 알아도
FELICIDADE BRILHA NO AR
행복이 하늘에서 반짝여요
COMO UMA ESTRELA QUE NÃO ESTÁ LÁ
거기에 없는 별처럼
CONTO DE FADAS, HISTÓRIA COMUM
동화 같은 평범함 이야기
COMO SE FOSSE UMA GOTA D’ÁGUA
물 한 방물이
DESCOBRINDO QUE O MAR É AZUL
파란 바다를 발견하는 것과 같이.
사랑을 느끼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내용의 음악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정말 감동에 빠졌었죠...ㅎㅎ
행복을 느낄 때는 하늘에 없는 별인 줄 알면서도 마치 그 별이 있는 것 같은느낌이라는 판타지아적 음악입니다.
역시 사랑과 행복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며 모두 행복한 하루를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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