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을 오케스트라 공연장으로 바꾸다. 날씨가 연일 쌀쌀해 집니다. 브라질이 원래 덥다고 하지만 겨울되면 추워집니다. 한 여름이라도 실내에서 15도에 에어컨을 맞춰놓고 생활하면 추운 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는 형님부부의 초청으로 Sala Sao Paulo를 다녀왔습니다. 여차여차해서 말할 것도 많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한인들이.. 브라질 이야기 2012.05.17
토요일에는 훼이조아다와 함께... 날씨가 참 좋은 토요일이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먹고 나니 점심시간이 늦어졌다... 오늘은 점심 메뉴를 소개한다. 동생이 사는 집 근처의 빠다리아라는 빵집인데... 점심도 하다보니...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 일단 빵.....마가린과 버터를 섞은 새로운 믹스버터를 주는데… 역시 빵에.. 브라질 이야기 2011.11.05
흩어지는 밥...뭉치는 죽는다 브라질 사람들은 쌀, 훼이정(Feijão:팥), 살라다(Salada:샐러드) 그리고 고기가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다. 고기에 대해서는 그 동안 ‘슈하스꼬’에 대해서 쓴 글과 이전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브라질 사람들은 매 끼니 때 마다 고기를 먹는다. 먼저 쌀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 이곳 쌀은 .. 브라질 이야기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