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르기 전에 사라...브라질 고인플레 시절 내가 처음 브라질에 이민을 왔을 때인 80년대만 해도 브라질은 연일 엄청난 인플레로 나라 경제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뛰고 있었다. 高 인플레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만든다. 지금은 물가가 안정되었으나 고 인플레를 겪으며 사람들이 사재기 해대.. 브라질 이야기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