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화를 배운다 - 한인배우 진교상 인터뷰 브라질 영화에 진출하며 멋진 꿈을 꾸는 한인 배우 진교상(30)씨. 13년 전 부모님을 따라 브라질로 이민 후 영화 배우가 되고 싶어 연기 학원에 다니며 꾸준히 노력한바 현재 영화.모델.MC로 맹활약 중이다. 2013년에는 "Korea"라는 단편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그다음 해 상파울로 국제단편.. 브라질 이야기 2016.03.15
바위 사이 물이 흐르는 곳 까삐똘리오(Capitolio) 미나스 제라이스 주 경계선에 위치한 관광지 까삐똘리오(Capitolio). 요즘 가장 각광받는 곳으로 맑은 물과 층층이 쌓아진 바위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상파울로에서 440km 떨어져 있고 시외버스를 타면 6시간 걸리는 거리게 있습니다. 도시는 워낙 조그만해서 호텔이나 식당이 별로 없지만 계.. 브라질 이야기 2016.03.14
브라질 국민은 지금 분열중 오늘 13일 전국 451개 도시에서 현 지우마(Dilma) 대통령 퇴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무능한 정책과 브라질석유공사(Petrobras) 비리로 정부는 국민의 신임을 잃었으며 룰라 전대통령도 건설사로부터 아파트.농장 그리고 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며 현 노동당 정부의 총체적인 책.. 브라질 이야기 2016.03.14
브라질 탁구계를 이끌 한국 어린이 페이스북으로 친구가된 심광수씨가 혼자 아이를 후원하며 어렵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저보고 물질적인 후원이 아니라 주변에 알려서 차기 브라질 국가대표를 노리는 작은 아들을 지켜봐 달라고 합니다. 제가 한인회 이사장과 여러 단체에 소속되어 있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 브라질 이야기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