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시대를 여는 우리의 힘 사람이 모여 살며 인류 문화가 시작됐다. 사냥할 때 혼자 창을 드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창을 던지는 게 효율 높았다. 몰려 살다 보니 채집으로는 다 먹여 살리기 어려웠다. 그중 자연을 유심히 바라보던 헌 사람이 획기적 사실을 발견한다. 열매를 먹고 뱉은 씨앗이 땅에 줄기 내리고.. 브라질 이야기 2020.01.31
4번째 상파울로 시내 관광 모집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브라질 소식을 한인사회에 전하는 '착한 브라질 이야기'의 손정수입니다.오는 1월 25일 상파울로시 창립일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한인을 모집하여 시내 관광을 해왔습니다. 브라질에 수십년 살아도 잘 몰랐던 역사와 문화. 이를 알아야 우리고 사는 사회를 더.. 브라질 이야기 2020.01.06
포드 공장 인수하는 까오아 브라질은 자체 자동차 회사가 없다. 포드 GM 피아트 폭스바겐 등 외국계 기업이 들어온 역사는 70년이 넘는다. 세계 경제 대국, 다섯 번째 큰 국토를 가진 나라에서 자동차 자체 브랜드가 없다. 7~80년대 몇 번에 걸쳐 국산 차를 생산했지만 처참하게 무너졌다. 수십 년간 통제된 수입. 이곳.. 브라질 이야기 2019.09.03
네스커피를 원두로 처음 먹는 나라 커피의 나라 브라질에 드디어 네슬레사에서 커피를 출시했다. 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에서 뚱딴지같은 소리 같지만. 드디어 원두를 갈아 만든 드롭 커피를 출시한 것이다. 1953년에 브라질 진출한 네스커피는 브라질에서 인스턴트 커피만 주력 사업으로 삼았다. 10여 년 전부터 나오기 .. 브라질 이야기 2019.08.07
한식을 무기 삼아 먹거리로 나간다. 먹거리 사업은 굉장합니다. 아직 브라질은 먹거리 사업이 선진국과 비교 성장할 기회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과 차별을 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요리도 할줄 알아야 하고 식재료도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조금이나마 사업에 도움될까 동영상 만들었습니.. 브라질 이야기 2019.07.26
호텔에서 열리는 한식 축제 호텔 힐튼 상파울로 모룸비에서 한국 3명의 셰프를 초청하여 일주일간 한식 축제를 열고 있다. 브라질 사람이 참 좋아하는 한식. 평소 한식을 알리는 운동도 하고 한식 교육도 준 경험을 살려 이번 개막식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먹는 것 좋아하지만 쌍둥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애.. 브라질 이야기 2018.10.17
브라질 사람도 한식을 잘만든다, 제3차 브라질 한식경연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한 한류 엑스포가 15.16일 이틀간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가장 인기 많은 행사는 단연 노래 무대였지만 바로 옆에서는 올해로 3번째 되는 K-Master Chef Coreano 2018 한식경 연도 열렸다. 매년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맛을 봤는데 올해 참가자 수준이 높아 깜짝 놀랐.. 브라질 이야기 2018.09.17
봉헤찌로 한인타운 치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 브라질 이야기의 손정수입니다. 이번 동영상은 지난 4월 25일 주상파울로 총영사관에서 주최한 “제1차 브라질 한인동포 경제 재건을 위한 소통과 협력 포럼”에서 한인타운 치안 어떻게 해결하나라는 주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브라질 이야기 2018.04.30
50시간 4122km 달리다 아랫글은 이곳 브라질에 사는 이지형 님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글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다. 연말 여행을 하며 느낀 점을 간단히 서술식으로 올려 이를 토대로 재구성해 봤다. 12월 28일 카드 명세를 어쩌다 유심히 보니 수년간 착실히 모았던 가산점이 해를 넘겨 2일부터 없어진다고 쓰여있.. 브라질 이야기 2018.01.20
대통령 탄핵 위기와 금리 인하 지난 8월 3일 세계 최대 육류 가공업체 JBS 사장은 떼멜 대통령과 녹취록에서 전 하원의장을 매수하겠다고 대화를 남겼고 연방 검찰은 이를 토대로 떼멜 대통령과 JBS 사간 부정 거래를 의심하며 조사를 시작 재판을 위한 연방하원 전체 회의 표결에서 간신히 부결시켰다. 두 달이 조금 넘.. 브라질 이야기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