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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웃당황 34

왕갈비 구이 먹으러 출동!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격리 중 시작한 유튜브 드디어 구독자 1000명을 넘었습니다. 원래부터 준비하였던 동영상 중 이번에는 드디어 먹거리를 찾아 출동했습니다. 아끌리마썽에 위치한 라쏘 아끌리마썽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먹은 왕갈비는 140헤알(26불)입니다. 두 명이서 먹기는 부담이고 세 명이 먹어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먹은 음식값은 모두 냈습니다. 유료 광고는 아닙니다. 앞으로 맛있는 음식을 찾아 자주 다니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https://youtu.be/G6fQvxplJus 식당 주소 및 연락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LacoAclimacao/

브라질 이야기 2020.11.23

알웃당황 - 11회 네 고향은 어디니?

출생지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바이아노'는 상파울로 시에서는 들뜨기라는 뜻으로 부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뭘 뭐르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한 친구는 어렸을 적 바이아에 놀러 가서 '아 저 바이아노 같은 놈'이라고 놀렸다가 혼났다고 합니다. 북동부를 통틀어 부르는 '노르데스찌노'는 굉장히 차별적인 말입니다. 살기 어려워 도시에 떠내려와 막노동하는 그들의 삶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까이삐라"라는 말은 시골촌놈이라는 뜻입니다. 토종닭을 galinha caipira 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어디서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집니다. 출신에 따라 성향이 다릅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알웃당황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험담을 제보해 주세요!* #알웃당황 #착한브라질이야기

브라질 이야기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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