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파울로 시장의 도로 폐쇄 정책 철회를 보고 느낀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어제 동영상에서도 지적했지만, 브라질은 지금 심각한 상황이고 극심한 정치.국론.국민 분열로 해결 못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 책임자 누가 바르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보기에 충분치 않지만, 책임자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이를 감시하고 지적할 국민의 의견과 여론이 중요합니다. 그중 언론의 역할도 중요한데 제가 보기에 찬성파.반대파 모두 국민 안전보다 밀리면 끝이라는 심정으로 양쪽 끝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에서 말하는 '나와 다름'을 잊고 자기만 맞았다고 주장합니다. 그 결과 대통령, 주지사, 시장 모두 잘못하고 있다고 격렬하게 비난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비판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