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식당소개 - Feijao de corda santa catarina 요즘 제 블로그에는 먹는 글이 많이 올라오게 되는군요. 워낙 잘 먹기도 하지만 생각해 보니 브라질 음식 소개 글들이 없던 참에 잘 됐다 싶어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브라질 소식.문화를 소개하던 블로그가 이제는 먹자 판이 된 것 같은데.... 먹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를 제일 잘 알.. 브라질 이야기 2012.05.08
까이삐라 시골맛을 느끼게 해 주는 compadre 식당 공략 이 글 올리고 나서 바로 주변에서 눈치를 줬습니다. 옛날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갔지만 몇번 음식에서 불청객이 나왔다고.....OTL 그래서 요즘 한국 사람은 잘 안간다고 하네요... 그냥 식당자체 보다는 음식 정보로만 참고 하세요....ㅠㅠ 친구부부의 초청으로 O Compadre 식당을 찾았습니다. .. 브라질 이야기 2012.05.03
맨 날 고기야~ 오늘의 포스팅은 며칠전 형님집에서 가진 슈하스코를 정리해 봤습니다. 금요일 저녁 모임에는 항상 잘 먹지만 이번에는 고기를 구워 보기로 했습니다. 각자 고기 사는 사람, 음료수 사는 사람 나누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나누어서 준비한다 하지만 항상 많은 준비는 단연 집주인이죠.. 자 .. 브라질 이야기 2012.04.24
상파울로 갈비집 Laco de ouro 자 이번에는 갈비입니다. 오랜만에 한국 갔다 온 친구가 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약속했다가 정작 그 친구는 빠지고.. 이 날부터 1주일 동안 고기를 4일간 먹었습니다. 질리도록 고기 먹던 다른 글 -> http://blog.daum.net/joaobrazil/51 워낙 유명한 고깃집이 있지만 특히 한국 사람들이 많아 좋아.. 브라질 이야기 2012.04.17
T-bone 추천 상파울로 중심지 Boi na Brasa 식당 지난주 친구의 소개로 새로운 식당을 가봤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Boi na Brasa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한국 갔다 온 친구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다른 식당을 가기로 했다가 마침 몰아닥치 푹우로 포기하고 선택한 곳입니다. 이틀 전에는 갈비 먹자고 했다가 못 나온 친구....ㅋㅋ.. 브라질 이야기 2012.04.17
또 고기를 먹었습니다. 새로운 주일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괴팍한 날씨로 하루는 더워서 잠을 설치게 하더니 어제는 추워서 설치게 되더군요...참나.. 지난 주에는 무슨 일인지 저녁 약속들이 하나 같이 고기를 먹자고 해서 장장 3일간 먹었습니다... 갈비, 티본, baby beef, 양고기, 멧돼지 갈비 등등... 마지막 블로.. 브라질 이야기 2012.04.16
주말파티 벌써 월요일입니다. 한국시간은 월요일 저녁이지만 브라질은 지금 아침입니다. 주말은 정말 열심히 지냈습니다....많이 먹었다는 소리죠....ㅎㅎ 이번에는 주말에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브라질이니까 한식을 잘 안먹을까 하는 분들이 많기도 한데... 한식.중식 뭐든지 있습니.. 브라질 이야기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