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야기
브라질 한식의 날 - KBS 월드 라디오 인터뷰
착한브라질
2019. 7. 25. 21:30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한식의 날. kbs 월드 라디오 와 한 인터뷰가 드디어 떴다. 한식의 날은 내가 직접 하는 행사가 아닌 한식당을 알리는 날인데 내가 너무 부각되는 거 같아 부담이다. 아직 몸도 아픈데 인터뷰 한 날 더 심한 몸살감기로 목은 잠기고 무슨 말 했는지 헷갈릴 정도로 최악이었다.
동영상을 보면 앞부분 15분만 내 인터뷰다. 힘들어도 이런 식으로 조금씩 올리면 언젠가 좋은 결실을 맺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인터뷰에 응했다.한식당을 모아 만든 한식 협회. 말은 거창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오늘 오후에 회의하는데 몇 분이 참석할지 참 걱정이다. 갈길이 멀지만 걱정보다는 먼저 출발하면 된다 오늘도 열심히 살자.
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people&id=&board_seq=367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