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싫은 소리 안 들으면 괜찮은 삶이라고 합니다. 재능을 살려 열심히 배우고 실천한다면 그것도 성공한 삶이라고 합니다. 인정받지 못해도 욕먹지 말고 무엇보다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제 삶을 바꿨습니다. 많은 것을 잃었지만, 덕분에 많은 것도 얻었습니다. 잘나서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어도 나서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라 생각되어 작은 실천할 뿐입니다. 이런 저를 보고 책임지라며 모든 멍에를 주시는데 그건 거절합니다. 사회 모든 일을 혼자 어깨에 질 수는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을 고르는 것은 저의 권리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당연히 제가 책임질수는 없습니다. 화려한 삶으로 보여지는지 저와 함께하려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 저는 어두운 길을 밝히는 등불이 아니라 등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