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민 세대가 바뀌며 요즘 한국으로 귀환하는 한인이 있습니다.
오랜 이민 생활을 접고 돌아가는 1세대와 1.5세대
이런 움직임이 지금 있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 2005년에 느낀 바가 있어 쓴 글이 있습니다.
바로 "연어족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글 쓴지 7년 후인 2012년 환율과 수치를 수정했습니다.
이때 환율은 1달러 대비 2헤알이었는데 지금은 5헤알입니다.
따라서 최저임금은 지금 200불이 채 안 되는 등 상황이 약화됐습니다.
연어족의 귀환 2012년 글 링크
http://blog.daum.net/joaobrazil/37
수십만 일본계 브라질인은 80~90년대 일본에 가서 일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외국 이민 후손이 한국에서 일하는 날이 올 것이라 봤는데
그것이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글을 썼을 때 기분을 정리하자면
미국 이민자는 연어처럼 화려하게 돌아가고
중남미 한인은 차별받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이마저 시간이 지나며 바뀌었습니다.
요즘 한국으로 들어가시는 분을 비하나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한 개인의 의견이고 오래전 글이니 이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이메일 joaobrazil@gmail.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kanbrazil
반응형
'브라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 비데 사건 (0) | 2020.08.28 |
---|---|
40% 오른 환율, 부동산 가격은? (0) | 2020.08.27 |
브라질은 잘사는 나라일까? (0) | 2020.07.04 |
신의 이름으로 나선 사기꾼 (0) | 2020.06.25 |
모두가 해야 할 일 (0) | 2020.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