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래와 같은 기사가 떳습니다.
이를 보고 우와...브라질에서 은행업 엄청 잘 되겠다...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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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경기도 안산 아니고 오산입니다...!
저소득층이 돈이 없으니 계좌 없는 것이고..
계좌는 이자보다 높은 수수료로 오히려 돈이 나가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글자를 못 읽는 문맹률도 높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난 2010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민의 50% 가 반문맹이라고 합니다.
이게 뭐냐....즉 쓰고 읽을 수는 있는데...
도대체 뭔 뜻인지는 모른다는 것이죠....허~~~~
이게 중요합니다..
계약서도...안내서도...작업 지도서도....
뭔 소린지 못 알아 듣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 은행도 못 믿고 그냥 침대 밑에 돈을 숨기는 것입니다...ㅎ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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